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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격려한 윤 대통령 "여러분 잘되는 게 나라 잘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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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1 06:53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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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0일 서울 수방사 예하 방공중대 방문... 추석맞이 군장병 격려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10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취임 후 첫 한가위 명절을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당일 10일 오후 서울에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방문해 군장병들과 오찬하고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군장병들에게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인재며, 여러분이 잘되는 게 나라가 잘되는 길"이라며 "장병 여러분 덕분에 제가 안심하고 나랏일을 볼 수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추석 명절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이들과 이번 명절을 함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윤 대통령은 "명절에 부모님도 뵙지 못하고 수도 서울의 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무척 반갑고, 고맙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최근 수해 및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 지원 등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한다. 이에 해당 부대 대대장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저희 부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10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찾아 한 장병의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특히 윤 대통령은 오찬 중에 장병 5명의 부모들과 영상통화를 해 "아드님은 아주 잘 근무하고 있으니 마음 놓으셔도 된다. 건강하게 다시 부모님을 뵐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 쓰겠다"며 "우리 장병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람 있는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를 나눴다. 대통령과 화상통화를 한 부모들은 "저도 아직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 가보지 못했는데, 대통령께서 먼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대통령께서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니 마음이 놓인다"는 등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날 군부대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현지에서 셰프로 활동하다가 서른 살 늦은 나이에 입대한 A 병장과 제주도가 고향인 B 일병 등의 사연을 청취하기도 했다. 그러고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뤄 같이 복무한 이 시기가 사회에 진출했을 때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윤 대통령은 "지금의 소중한 경험을 잘 마무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부모님께 돌아가려면 아무쪼록 매사에 조그만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간부를 포함한 전 부대원이 주의하고 경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군장병과의 오찬에는 해당 부대 대대장을 비롯해 간부 및 병사 40여 명, 대통령실에서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추석 당일 해외파병부대 격려 화상통화... "파병 장병들이 우리나라 대표"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10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중대를 찾아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기 위해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수방사 예하 방공중대 장병들과 오찬 이후 국가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화상으로 한빛부대(남수단), 동명부대(레바논), 청해부대(오만 해상), 아크부대(UAE) 등 4곳의 해외파병부대를 격려했다. 또 각 부대장으로부터 현지 상황과 부대 현황을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과거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국제사회에 책임감을 갖고 도움을 주는 나라로 거듭난 유일한 국가"라며 "여러분이 바로 그 주역이다.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한 여러분들이 다치지 않고 임무 수행 후 안전 귀국할 수 있도록 부대장들은 세심하게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한빛부대장에게 "한빛부대가 남수단 재건 지원 활동과 함께 현지 주민들에게 태권도와 한국어를 교육하는 등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들었다. 무척 자랑스럽다"며 "기후가 우리와는 달라 고생스러울 텐데 건강을 잘 챙겨 달라"고 말했다.다음으로 동명부대장에게 "부대원들이 순찰 중 화재를 조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는데, 현지 주민들은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해당 부대장은 "현지에서 가장 큰 초등학교에 불이 나 차량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고, 현지 주민이 이 사실을 언론사에 알려 보도가 됐다"면서 "이후 유엔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동명부대는 15년간 해당 지역에 주둔한 최장기 파병부대인데, 현지 주민들의 이 같은 지지와 찬사가 작전 수행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앞서 지난 6월 동명부대 원승환 대위 등 8명이 기동 정찰 작전 중 카드무스 지역 현지 초등학교 주변에서 발생한 화재를 식별한 후 신속히 진화해 대형 피해를 예방했다고 당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고 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청해부대장에게 "선박 통항(通航)량이 늘어 청해부대 일이 많아질 텐데, 선박과 선원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함상에서의 명절은 남다를 것 같은데, 추석을 어떻게 보냈느냐"고 물었다. 이에 청해부대장은 "함상에서 할 수 있는 바비큐 식사를 하고 영화 관람도 하려 한다"면서 "활동에 여러 제약이 있지만 이색적이고 추억에 남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끝으로 아크부대장에게 "아크부대와 UAE군 간에 교류 협력은 잘 이뤄지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해당 부대장은 "지난주까지 연합 고공 강하 훈련을 함께하며 잘 협력하고 있고, 한국군에 대한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부대장들과 통화를 마친 윤 대통령은 "파병 장병 한 분 한 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는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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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피안스크 수복한 우크라이나군(쿠피안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 군인들이 10일(현지시간) 동북부 쿠피안스크를 수복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바라클리아와 이지움에 배치된 부대를 재편성한다고 밝혔다. 2022.9.10 photo@yna.co.kr(이스탄불·서울=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김지연 기자 = 우크라이나의 거센 공세에 밀린 러시아가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사실상 철수를 결정했다.우크라이나군이 동북부 바라클리아에 이어 쿠피안스크까지 수복하고 이지움을 포위하자 전열을 재정비하고 동부 도네츠크주 점령지를 지키기로 한 것이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바라클리아와 이지움에 배치된 부대를 재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돈바스 해방이라는 특별 군사 작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도네츠크 방면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지난 사흘간 재편성 및 재배치 작전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교란 작전이 병행됐다고 설명했다.그는 "우리 군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군과 미사일·포병 부대가 적을 향해 강력한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러시아가 임명한 하르키우주 행정부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러시아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다.이지움 행정부 관계자도 "상황이 심각하다. 현지 주민들의 러시아 영토로 대피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지움과 바라클리아는 하르키우주 내 핵심 요충지다. 특히 이지움은 도네츠크주 슬라뱐스크로 향하는 길목 도시로, 러시아가 지난 4월 점령한 뒤 돈바스 공세를 위한 보급 기지로 활용해왔다.



파괴된 러시아군 전차(바라클리아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10일(현지시간) 동북부 쿠피안스크를 수복했다. 전날 수복한 바라클리아 지역에 파괴된 러시아군 전차 잔해가 흩어져 있다. 2022.9.10 photo@yna.co.kr이에 따라 이번 철수 발표는 사실상 러시아가 하르키우주를 포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우크라이나는 전날 바라클리아를 점령한 데 이어 이번 러시아의 발표 수 시간 전에는 쿠피안스크까지 점령했다.올레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쿠피안스크 시청에 국기를 게양한 우크라이나 군인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했다.우크라이나는 동북부 철도 교통의 허브인 쿠피안스크를 장악하면서 이지움에 주둔한 최대 1만 명에 달하는 러시아군의 보급로를 차단하게 됐다.아울러 북서쪽의 바라클리아와 북동쪽의 쿠피안스크에서 이지움을 포위 공격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장악했다.게다가 러시아는 도네츠크에서도 우크라이나의 거센 반격에 고전하고 있다.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독립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수반 데니스 푸실린은 "북쪽 라이만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도네츠크주 북쪽 여러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라이만은 우크라이나가 지키고 있는 도네츠크주 북쪽 슬라뱐스크의 인접 지역이자 이지움의 배후에 있는 곳이다.결국 러시아는 이미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하르키우주를 포기하는 대신 위기에 처한 도네츠크주 점령지를 지키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된다.AP와 로이터는 현재 상황이 이번 전쟁 들어 키이우 수성에 이어 우크라이나의 가장 큰 성과이자 러시아의 가장 큰 패배라고 평가했다.



수복된 바라클리아에 게양된 우크라이나 국기[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마크 허틀링 전 미군 유럽 사령관은 트위터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 포위를 위해 훌륭한 기동 작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러시아군은 거의 대응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밤 연설에서 "9월 초부터 약 2천㎢가 해방됐다"고 발표했다.그는 지난 8일 연설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동남부 지역에서 이달 들어 1천㎢ 상당을 되찾았다고 밝혔는데 이틀 만에 갑절이 된 것이다.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이달 들어 우크라이나가 수복한 영토가 2천50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서울의 4배가 넘는 면적이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철수는 옳은 선택"이라며 "우크라이나에 점령자가 설 자리는 없다"고 말했다.서방 언론은 오래 정체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속도를 냄에 따라 전쟁이 새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영국 BBC방송,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진격은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 점령지를 탈환할 능력이 있다는 신호라고 해설했다.그러나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영토 5분의 1을 점령하고 있으며 전쟁이 단시간에 끝날 조짐은 없다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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