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우즈벡 국립아동병원에 서울대병원 의료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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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3 11:52 조회3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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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을 지원한다. © 코이카(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23일부터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국립아동병원에 서울대병원 의료진을 파견해 우즈벡 소아과 의료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코이카는 이날 자료를 배포하고 "이번에 파견되는 소아과 주요 분과별 전문 의료진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시뮬레이션 교육, 지도자 양성, 수술 및 중환자 관리와 같은 임상 실습 교육 등을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해 10월 개원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자금으로 건립됐다.코이카는 700만 달러(79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의료인력 역량 강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역량강화 사업은 Δ최첨단 의료시뮬레이션 장비를 갖춘 교육훈련센터 구축 Δ소아임상 역량 강화 마스터플랜 수립 Δ의료진 한국초청 연수 Δ소아과 세부 전문의 등 전문가 현지 파견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코이카는 지난해 12월 병원 내 교육훈련센터를 개원하였으나 현지와 국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접적인 인력 파견은 잠정 연기하고 온라인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아동병원 개원 후 중증 아동 환자 수는 급증함에 반해, 현지의 역량 부족으로 소아 심장 등 주요 분과의 환자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등 아동병원 의료진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긴급히 대두됐다. 이에 코이카는 사업수행기관인 서울대병원과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과의 긴밀한 협의 끝에 2021년 총 3차에 걸쳐 의료진을 현지에 파견해 연수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서울대 김현영 소아외과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의료진이 1차로 파견되어 소아외과, 소아응급, 간호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복강경, CPR, 간호 시뮬레이션 교육, 소아외과 수술 실습 등을 진행한다. 이후 다음 달 1일 2차로 서울대 김응환 소아흉부외과 교수를 비롯하여 소아흉부외과, 소아심장, 소아마취, 중환자, 소아신장 등의 18명의 전문 의료진이 파견될 예정이다. 박순진 코이카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은 "이번 현지연수 추진을 위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지 파견을 결정해준 서울대병원 의료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 연수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한국의 경험과 지식이 우즈베키스탄에 전해져 아동병원 의료진 역량 강화와 중증 아동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jaewoopark@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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