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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서 '헬기추락 순직' 유족 등에게 유공자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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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3 19:4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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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지난 4월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경항공대원 유족 등에게 국가유공자증서를 직접 수여한다.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추념식에 유공자 증서를 받을 5명은 ▲월남전에 참전한 문인주씨(75)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대 근무 당시 훈련 중 투척용섬광폭음탄 폭발로 파편에 부상을 입은 박옥평씨(48) ▲6·25에 참전한 부친 등 병역명문가 임종길씨(60)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소속으로 지난 4월8일 대만 해역에서 조난 선박 수색 지원 후 복귀 중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정두환 경감의 자녀 정기훈군(17) ▲고 황현준 경사의 부친인 황상철씨(57)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윤 대통령의 다짐을 실천하는 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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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3 모닝. 기아 제공기아는 3일 국내 대표 경차 모델인 '더 2023 모닝'을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닝은 상품 경쟁력을 높인 연식 변경 모델이다.2004년 2월 출시된 모닝은 동급 최고 연비와 귀여운 디자인을 내세워 지난달까지 119만7천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의 대표 경차로 자리 잡았다.더 2023 모닝은 트림별 상품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혔다.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 블랙하이그로시 프론트와 리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벨트라인 몰딩 등을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으로 적용했다.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과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제시했다.기아 관계자는 "모닝은 대한민국 경차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라며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트림별 경쟁력을 향상시킨 더 2023 모닝은 경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The 2023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20만원 △프레스티지 1375만원 △시그니처 1540만원이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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