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횡령' 농협 직원, 긴급체포…스포츠 도박 빚 갚으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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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주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15 09:54 조회1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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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주농협 홈페이지 캡처)지역 농협(제2금융권) 직원이 40억원 상당의 고객 돈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15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경기 광주 지역농협 A지점 직원 B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지점에서 자금 출납 업무를 맡은 B씨는 지난 4월부터 타인 명의 계좌로 공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4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농협은 자체 조사를 통해 B씨 범행을 확인한 뒤 전날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스포츠 도박을 하던 중 빚이 생겼고,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B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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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년쉐프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동서발전,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2000만 원 전달한국동서발전이 민·관·공 협업으로 울산지역 청년의 요식업 창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한국동서발전은 14일 오후 2시 서필순 요리학원(울산 남구 소재)에서 ‘사람과 요리를 잇(eat)는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이 프로젝트는 울산 울주군, 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오요리 아시아)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요식업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이날 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 2000만 원은 울주군 내 만 39세 미만 청년 예비창업팀 13곳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메뉴 개발, 입지선정 등 창업 컨설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특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유명 쉐프인 박찬일 씨와 국내 바리스타 1세대인 임종명 씨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특색있는 음식·음료 메뉴를 개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맛집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청년 소상공인 공유주방 지원, 일 학습 병행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청년을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안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제공◆“안전한 근로환경 조성”…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및 외부 안전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안전관련 이슈를 실제적으로 논의한다.이날 열린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후속조치 결과 보고 등 보고안건과 심의안건 순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안전활동 및 감시자에 지원방안 등 근로자 위원이 발의한 현장개선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전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동발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이 현장에 적용되어 실행되고 안전최우선의 현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나종범 녹색에너지연구원 선임연구원, 정득영 녹색에너지연구원 사업개발팀장, 이석호 녹색에너지연구원 연구개발본부장,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연구부총장(연구원장),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수소에너지연구소장, 구근호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이영덕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한국에너지공대 제공◆한국에너지공대-녹색에너지연구원, 수소에너지 분야 협력 맞손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이 14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수소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라남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해상풍력,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 연구개발, 교육 및 인력양성에 관련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 연구개발, 교육 및 인력양성을 위한 인력교류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 공동연구과제의 발굴 및 추진 △ 국내외 학술대회 및 포럼의 공동개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한국에너지공대와의 수소에너지 분야 학·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경제 분야의 지역산업 기여를 위한 환경조성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신규연구사업 기획,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 등으로 모범적인 연구 교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연구부총장(연구원장)은 “이번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전방위적인 수소 분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이 글로벌로 바로 나아가고, 대한민국의 수소 경제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년쉐프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동서발전,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에 2000만 원 전달한국동서발전이 민·관·공 협업으로 울산지역 청년의 요식업 창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한국동서발전은 14일 오후 2시 서필순 요리학원(울산 남구 소재)에서 ‘사람과 요리를 잇(eat)는 청년 맛집 창업 지원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이 프로젝트는 울산 울주군, 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오요리 아시아)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요식업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이날 동서발전이 전달한 지원금 2000만 원은 울주군 내 만 39세 미만 청년 예비창업팀 13곳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메뉴 개발, 입지선정 등 창업 컨설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특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유명 쉐프인 박찬일 씨와 국내 바리스타 1세대인 임종명 씨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특색있는 음식·음료 메뉴를 개발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창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맛집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서발전은 청년 소상공인 공유주방 지원, 일 학습 병행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청년을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안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제공◆“안전한 근로환경 조성”…남동발전 ‘안전경영위원회’ 개최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로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노·사 및 외부 안전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안전관련 이슈를 실제적으로 논의한다.이날 열린 안전경영위원회에서는 사업소 안전근로협의체 후속조치 결과 보고 등 보고안건과 심의안건 순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안전활동 및 감시자에 지원방안 등 근로자 위원이 발의한 현장개선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남동발전과 협력기업 전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으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남동발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이 현장에 적용되어 실행되고 안전최우선의 현장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나종범 녹색에너지연구원 선임연구원, 정득영 녹색에너지연구원 사업개발팀장, 이석호 녹색에너지연구원 연구개발본부장,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연구부총장(연구원장),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수소에너지연구소장, 구근호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이영덕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한국에너지공대 제공◆한국에너지공대-녹색에너지연구원, 수소에너지 분야 협력 맞손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와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이 14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수소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녹색에너지연구원은 전라남도청 산하 재단법인으로 해상풍력,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확산을 위해 연구개발과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 연구개발, 교육 및 인력양성에 관련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 연구개발, 교육 및 인력양성을 위한 인력교류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 공동연구과제의 발굴 및 추진 △ 국내외 학술대회 및 포럼의 공동개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한국에너지공대와의 수소에너지 분야 학·연 간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경제 분야의 지역산업 기여를 위한 환경조성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신규연구사업 기획,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 등으로 모범적인 연구 교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연구부총장(연구원장)은 “이번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전방위적인 수소 분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이 글로벌로 바로 나아가고, 대한민국의 수소 경제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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