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어민 귀순 의사에도 북송했다면 반인륜 범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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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망리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13 15:30 조회1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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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북송사진, '귀순 의사 없다'던 文정부 입장과 달라""강제로 북송했다면 국제법·헌법 위반한 범죄행위""자유와 인권 보편적 가치 위해 진실 낱낱이 규명""귀순 의사 밝힌 이후의 절차 제대로 이뤄졌는가"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지난 12일 통일부가 북한 어민 강제북송 관련 판문점 송환 사진 공개했다. 통일부는 통상 판문점에서 북한주민 송환시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촬영해 왔다. 이와 관련 오늘 국회 요구자료로 ‘19년 11월 발생한 북한어민 강제북송 당시 판문점을 통한 송환 사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2.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3일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탈북어민 북송이 당사자들의 귀순 의사를 무시하고 이뤄진 것이라면 '범죄'라고 규정하고, 이와 관련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전날 통일부가 공개한 탈북어민 북송 사진을 언급하며 "2019년 11월7일 오후 3시 판문점에 도착한 탈북어민 2명이 북송을 거부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겼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대변인은 "(사진에 담긴) 끌려가지 않으려 발버둥치던 모습은 귀순 의사가 없었다던 (당시) 문재인 정부의 입장과 너무나 달랐다"며 "만약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로 북송했다면 국제법과 헌법 모두 위반한 반인도적, 반인륜적 범죄행위다. 진상 규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했다.강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이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참혹한 사진을 보고 충격 안 받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향후 진실규명 작업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무엇을 규명할지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라는 것보다는 일단 넘어와서 귀순 의사를 밝혔으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밟아야 할 정당한 절차라는 것들이 있다"며 "그런 과정들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가 저희의 중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강인선 대변인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강제 북송 탈북 어부 사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7.13. photo1006@newsis.com이어 진상규명 주체와 절차 등에 관해서는 "일단 정부의 역할, 책임 등에 대해 그런 큰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이후에 밟아갈 (진실규명) 절차, 그것을 누가 주도하고 그런 것 등에 대해서는 차후에 계속 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때 사건을 겨냥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이전 정부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항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며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지, 전 정부를 겨냥해 보복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지난 2019년 11월 당시 문재인 정부는 북방한계선(NLL)을 넘나들다 우리 측에 나포된 북한어선 선원 2명을 조사한 뒤 북한으로 추방했다. 북한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보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당시 정부의 판단이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지난 12일 통일부가 북한 어민 강제북송 관련 판문점 송환 사진 공개했다. 통일부는 통상 판문점에서 북한주민 송환시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촬영해 왔다. 이와 관련 오늘 국회 요구자료로 ‘19년 11월 발생한 북한어민 강제북송 당시 판문점을 통한 송환 사진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진=통일부 제공) 2022.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3일 문재인 정부에서 있었던 탈북어민 북송이 당사자들의 귀순 의사를 무시하고 이뤄진 것이라면 '범죄'라고 규정하고, 이와 관련한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전날 통일부가 공개한 탈북어민 북송 사진을 언급하며 "2019년 11월7일 오후 3시 판문점에 도착한 탈북어민 2명이 북송을 거부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사진에 담겼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대변인은 "(사진에 담긴) 끌려가지 않으려 발버둥치던 모습은 귀순 의사가 없었다던 (당시) 문재인 정부의 입장과 너무나 달랐다"며 "만약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로 북송했다면 국제법과 헌법 모두 위반한 반인도적, 반인륜적 범죄행위다. 진상 규명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했다.강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이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참혹한 사진을 보고 충격 안 받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향후 진실규명 작업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 무엇을 규명할지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라는 것보다는 일단 넘어와서 귀순 의사를 밝혔으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밟아야 할 정당한 절차라는 것들이 있다"며 "그런 과정들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가 저희의 중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강인선 대변인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강제 북송 탈북 어부 사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7.13. photo1006@newsis.com이어 진상규명 주체와 절차 등에 관해서는 "일단 정부의 역할, 책임 등에 대해 그런 큰 입장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이후에 밟아갈 (진실규명) 절차, 그것을 누가 주도하고 그런 것 등에 대해서는 차후에 계속 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때 사건을 겨냥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이전 정부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정부는 항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며 "그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지, 전 정부를 겨냥해 보복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지난 2019년 11월 당시 문재인 정부는 북방한계선(NLL)을 넘나들다 우리 측에 나포된 북한어선 선원 2명을 조사한 뒤 북한으로 추방했다. 북한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도주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보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당시 정부의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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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원권이 6개월 정지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광주 무등산에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석 페이스북[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원권이 6개월 정지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이 대표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이야기했었다"며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촬영한 사진 등 총 7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이 대표는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다"며 "광주 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등산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덧붙였다.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호남 득표율 끌어올리기에 주력해온 이 대표가 자신의 '공(功)'을 에둘러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보수정당 후보 중 가장 높은 호남 득표율을 얻은 바 있다. 6·1 지방선거에서도 광주시장과 전남·전북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원권이 6개월 정지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광주 무등산에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석 페이스북[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당원권이 6개월 정지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 무등산에 오른 근황을 공개했다.이 대표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이야기했었다"며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촬영한 사진 등 총 7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이 대표는 "원래 7월에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다"며 "광주 시민들께 죄송하다.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무등산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덧붙였다.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호남 득표율 끌어올리기에 주력해온 이 대표가 자신의 '공(功)'을 에둘러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보수정당 후보 중 가장 높은 호남 득표율을 얻은 바 있다. 6·1 지방선거에서도 광주시장과 전남·전북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가 모두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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