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드라이브 코스에 어울리는 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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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주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27 20:06 조회3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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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쌍용자동차 '뷰티풀 코란도'.(사진=케이카 제공) 2022.8.27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어울리는 차량을 추천했다.동해안 코스로는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를 꼽았다. 헌화로는 동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7번 국도의 일부 구간으로 강릉 금진해변에서 정동진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다.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로 유명한 헌화로를 달리다 보면 시원한 동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헌화로라는 이름은 옛날 강릉 태수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갖길 원하자 소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이 꽃을 꺾어 바치면서 부른 헌화가에서 유래됐다. 그만큼 해안 절벽이 절경일 뿐 아니라 자동차를 탄 채로 여름 바다 풍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코스다.강릉까지는 수많은 산과 비탈지고 구불거리는 산길을 거쳐 가야 한다. 차량으로는 스포티한 주행이 강점인 쌍용자동차의 '뷰티풀 코란도'를 추천했다. 1.6ℓ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36마력에 최대토크 33.0㎏·m의 힘을 발휘해 고속화 도로와 국도에 비포장 산길도 거침없이 달릴 수 있다. 현재 2019∼2021년식 차량을 1650만∼250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서해안 코스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해안도로를 제안했다. 백수해안도로는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서해안 대표 드라이브 코스다. 총 16.8㎞의 길이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부터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이어진다. 기암괴석, 넓은 갯벌과 일몰까지 눈을 떼기 힘든 아름다운 광경으로 유명하며 일몰도 일품이다. 백수해안도로 옆에 조성된 데크길 백수해안노을길은 하늘과 맞닿은 바다와 함께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노을전시관은 서해안을 대표하는 일몰 관광지이기도 하다.아름다운 해안과 노을을 보며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 평탄화가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를 꼽았다. 2∼3인 가족이 편안히 누워 풍경을 감상하기 충분한 공간을 보유한 차량이다. 케이카에서는 2019∼2021년식 차량을 3400만∼473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다.남해안 코스로는 경상남도 남해군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서 미조면으로 이어지는 약 20㎞의 도로로 물미는 삼동면의 물건리와 미조면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사이사이에 자리한 아담한 어촌과 포구, 산 그리고 하늘까지 조화를 이룬 풍경이 운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조항을 출발해 항도몽돌해변을 들려 파도와 몽돌이 만나 부서지는 소리를 들어볼 수 있고 물미해안도로 끝자락인 물건항 인근 독일마을에선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도 있다.사방이 탁 트인 남해안 드라이브를 위한 차량으로 컨버터블인 BMW 4시리즈 '430i M 스포츠 컨버터블'을 추천했다. 현재 2015∼2018년식 차량이 3090만∼4450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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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민 딸기 클러스터 본사에서 영농법인·농가단체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기능성 농산물 육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메디머스 제공)농장에서 식탁까지 맛과 건강을 선물하는 팜투테이블 전문기업 ㈜메디머스(대표 김종현)가 농업회사법인 예스민 딸기클러스터, (사)예스민 딸기클러스터 사업단(대표 권길성)과 함께 논산시의 주 소득원인 논산 딸기를 기능성 딸기(사포닌, 게르마늄, 셀레늄, 바나듐, 아연, 유황, 렉시틴 등)로 생산 전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기능성 딸기 시범농가 육성과 ▲2024년까지 200농가이상, 면적 25만평 이상 스마트팜 기능성 딸기 생산 육성을 목표로 담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현장에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기후변화, 생산인력감소, 탄소중립 등)에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 ▲신품종 육묘 육성연구, ▲딸기외 애플참외 및 망고참외 프리미엄 기능성 농산물개발 등 2024년까지 200억 규모의 육묘, 생산, 유통을 위한 선투자를 진행한다. 농업회사법인 예스민 딸기클러스터는 2020년 7월 권길성 대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개별급식냉동사업을 재개했다. 노후된 시설 보수와 제조가공 라인 2식을 증설하여 클러스터 본연의 역할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지난 8월 1일 논산시로부터 3공장 증축 인허가를 받아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전처리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예스민 딸기클러스터 권길성 대표는 "논산딸기 현장 인프라 시설내에 메디머스의 신농법 기술의 만남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협약 이상으로 논산시 농민들과 딸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산물 생산 대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머스 김종현대표 논산딸기 육묘장 방문 (좌) 메디머스, 예스민딸기클러스터 임직원 논산딸기 재배현장 방문 (우) (메디머스 제공)또 메디머스 김종현 대표는 "논산딸기는 50여년의 재배역사와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의 환경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하여 자사의 뉴터테크놀러지 장비와 다양한 기능성 양액 기술제공으로 국내외 최고의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로 성장을 도우며 나아가 소비자로부터 맛과 건강에 대한 상품성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품질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머스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본량농협과 사포닌 쌀을 생산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공근농협과 바나듐 쌀, 사포닌 옥수수, 사포닌 감자, 사포닌 사과, 사포닌 토마토 등 생산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예스민 딸기 클러스터 본사에서 영농법인·농가단체 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기능성 농산물 육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메디머스 제공)농장에서 식탁까지 맛과 건강을 선물하는 팜투테이블 전문기업 ㈜메디머스(대표 김종현)가 농업회사법인 예스민 딸기클러스터, (사)예스민 딸기클러스터 사업단(대표 권길성)과 함께 논산시의 주 소득원인 논산 딸기를 기능성 딸기(사포닌, 게르마늄, 셀레늄, 바나듐, 아연, 유황, 렉시틴 등)로 생산 전환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기능성 딸기 시범농가 육성과 ▲2024년까지 200농가이상, 면적 25만평 이상 스마트팜 기능성 딸기 생산 육성을 목표로 담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현장에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들(기후변화, 생산인력감소, 탄소중립 등)에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 ▲신품종 육묘 육성연구, ▲딸기외 애플참외 및 망고참외 프리미엄 기능성 농산물개발 등 2024년까지 200억 규모의 육묘, 생산, 유통을 위한 선투자를 진행한다. 농업회사법인 예스민 딸기클러스터는 2020년 7월 권길성 대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개별급식냉동사업을 재개했다. 노후된 시설 보수와 제조가공 라인 2식을 증설하여 클러스터 본연의 역할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지난 8월 1일 논산시로부터 3공장 증축 인허가를 받아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전처리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예스민 딸기클러스터 권길성 대표는 "논산딸기 현장 인프라 시설내에 메디머스의 신농법 기술의 만남이 기업의 가치를 올리는 협약 이상으로 논산시 농민들과 딸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산물 생산 대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머스 김종현대표 논산딸기 육묘장 방문 (좌) 메디머스, 예스민딸기클러스터 임직원 논산딸기 재배현장 방문 (우) (메디머스 제공)또 메디머스 김종현 대표는 "논산딸기는 50여년의 재배역사와 전국 최대의 주산단지로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의 환경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하여 자사의 뉴터테크놀러지 장비와 다양한 기능성 양액 기술제공으로 국내외 최고의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로 성장을 도우며 나아가 소비자로부터 맛과 건강에 대한 상품성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품질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머스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본량농협과 사포닌 쌀을 생산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공근농협과 바나듐 쌀, 사포닌 옥수수, 사포닌 감자, 사포닌 사과, 사포닌 토마토 등 생산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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