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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컴팩트하지만 다 갖췄다"…폭스바겐 전동화 책임질 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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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형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6 08:5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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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라인의 귀여운 외관…널찍한 내부 인상적부드러운 주행감 훌륭…내비게이션 미탑재 아쉬워



폭스바겐 ID.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 ID.4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ID.4는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든 차로, 유럽 외에는 한국에 첫 수출됐다.ID.4에 대한 폭스바겐의 자신감은 대단하다.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 프로덕트 라인을 담당하는 실케 바그쉬크 박사는 지난 15일 출시 행사에서 "한국은 전기차 부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E-모빌리티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이에 폭스바겐은 독일에서 생산된 ID.4를 유럽이 아닌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가장 치열한 시장에서 성공을 확신하며 폭스바겐이 자신있게 내놓은 차. 폭스바겐의 전동화 미래를 짊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ID.4를 몰아봤다. 지난 20일 ID.4를 타고 서울 광진구 워커힐서울을 출발해 가평 양떼목장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약 120km 구간을 달렸다. 시승에 앞서 만난 ID.4의 외관은 부드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귀여운 디자인이었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유려한 라인을 기본으로, 심플하면서도 둥그런 인상을 줬다. 여기에 전면부 IQ 헤드라이트, 좌우 헤드램프 사이를 이어주는 프론트 라이트 스트립, 계단식 그래픽의 테일라이트가 세련미를 더했다. 직접 타보니 컴팩트 SUV임에도 내부가 꽤 널찍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머리 위 공간이 많이 남았고 1열 레그룸도 여유있게 넓었다. 다만 2열에선 1열 만큼의 여유는 느껴지지 않았다. 2열에도 성인 남성이 충분히 탈 수 있으나 장시간 편안하게 탑승할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디지털콕핏은 5.3인치로 간결하다. 주행속도와 주행가능 거리, 배터리 충전 현황,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에 와이드 스크린을 이용한 큼직한 디지털 계기반이 적용돼 있는 것과는 달리 ID.4의 콕핏은 심플하게 축소돼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운전석에서 시야 확보하기가 좋았지만 화려한 콕핏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한 12인치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쉬웠고 터치 응답률이 빨랐다.자체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지 않아 유선 앱커넥트를 이용해 휴대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해야 하는 점은 아쉬웠다.



폭스바겐 ID.4 내부도로에 나서자 주행감이 훌륭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게 차가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운행 시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너무 금방 떨어져 자주 가속해야 차가 종종 있는데, ID.4의 경우 발을 떼도 주행 방향으로 어느정도 속도와 힘을 유지했다. 브레이크는 반응이 빨랐고, 풍절음 등 소음차단도 준수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주행에서는 느끼지 못했으나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도로에서 풀액셀을 밟자 전기차 특유의 미끄러지듯 치고나가는 느낌보다는 약간 묵직하게 속도가 붙는 느낌이 들었다. ID.4는 D(드라이브)와 B(브레이크) 모드, 두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D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주행 상황에서 전기 모터가 자유롭게 작동한다. 운전자가 엑셀러레이터를 놓을 경우 코스팅(Coasting), 즉 타력 주행 컨셉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B 모드에서는 정지 상태를 제외한 모든 주행 상황에서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 역할을 해 배터리로 전원을 다시 공급하며, 완만한 제동은 회생 제동만으로 수행된다.두가지 모드를 사용해 본 결과 모두 주행느낌은 내연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B모드일때도 주행 질감이 D모드일때와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졌다. ID.4는 최대 충전 용량 135kW의 급속 충전 및 11kW의 완속 충전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며 최대 급속 충전 속도로 충전 시 약 36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05km다.최고출력은 150kW(204 PS)이며 31.6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16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5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다.트렁크 적재 용량은 543L(리터)이며 뒷자석 시트를 접을 시 1575L까지 늘어난다. ID.4의 가격은 5490만원이다.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다.



폭스바겐 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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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내부도로에 나서자 주행감이 훌륭했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게 차가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운행 시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너무 금방 떨어져 자주 가속해야 차가 종종 있는데, ID.4의 경우 발을 떼도 주행 방향으로 어느정도 속도와 힘을 유지했다. 브레이크는 반응이 빨랐고, 풍절음 등 소음차단도 준수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 주행에서는 느끼지 못했으나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도로에서 풀액셀을 밟자 전기차 특유의 미끄러지듯 치고나가는 느낌보다는 약간 묵직하게 속도가 붙는 느낌이 들었다. ID.4는 D(드라이브)와 B(브레이크) 모드, 두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D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주행 상황에서 전기 모터가 자유롭게 작동한다. 운전자가 엑셀러레이터를 놓을 경우 코스팅(Coasting), 즉 타력 주행 컨셉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B 모드에서는 정지 상태를 제외한 모든 주행 상황에서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 역할을 해 배터리로 전원을 다시 공급하며, 완만한 제동은 회생 제동만으로 수행된다.두가지 모드를 사용해 본 결과 모두 주행느낌은 내연기관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B모드일때도 주행 질감이 D모드일때와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졌다. ID.4는 최대 충전 용량 135kW의 급속 충전 및 11kW의 완속 충전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며 최대 급속 충전 속도로 충전 시 약 36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405km다.최고출력은 150kW(204 PS)이며 31.6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160㎞,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5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다.트렁크 적재 용량은 543L(리터)이며 뒷자석 시트를 접을 시 1575L까지 늘어난다. ID.4의 가격은 5490만원이다. 국비 보조금은 651만원이다.



폭스바겐 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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