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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協, 한국경영법률학회와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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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비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6 19:25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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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한국경영법률학회와 공동으로 ‘회사법의 최근 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코스닥협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스닥협회는 한국경영법률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영등포구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회사법의 최근 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술세미나는 2014년부터 매년 4월에 자본시장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열리고 있다.

올해 세미나에는 최근 회사법 쟁점들 가운데 ‘상법과 외감법 상 감사와 외부감사인의 역할과 책임’과 ‘전자증권제도의 도입에 따른 변화와 영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코스닥협회는 향후 세미나에서 논의된 주제와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건의 자료 및 제도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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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4월 공직자 재산수시공개]퇴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50.8억으로 최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1기 참모진과의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2019.3.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됐거나 퇴직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4월 수시재산공개 내역'을 26일 관보에 고시했다.

현직자 중에서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44억1987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최병호 부산대 전 교육부총장이 37억7719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이 27억629만원을 기록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억843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40억3679만원, 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38억7641만원 순이었다.

또 이성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3억1000만원으로 현직자 중에서 재산이 가장 적었고, 뒤를 이어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3억8000만원, 김별오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3억9000만원 순이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남요원 청와대 전 문화비서관이 마이너스 3000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적었고, 송인배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2억2000만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 2억50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6억4945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대비 1억4219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억1959만원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6억9192만원을 신고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재산은 전년대비 1억1984만원 증가한 6억543만원을 신고했다.

김경환 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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