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SM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메타버스' 선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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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망리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24 11:30 조회16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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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MOU, 아바타를 활용한 메타버스 공연 기술 공동연구콘텐츠·인공지능·로봇 분야서 기술 협력[대전=뉴시스] KAIST와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메타버스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광형 KAIST 총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KAIST는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 분야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23일 KAIST 본원 제1 회의실에서 '메타버스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콘텐츠·인공지능·로봇분야 기술 협력, 디지털 아바타 제작 관련 공동 프로젝트 추진, 컬처 테크놀로지(Culture Technology) 관련 공동 학술 연구 등을 함께 추진키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KAIST는 문화기술대학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아바타를 활용한 메타버스 공연 기술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 이후 문화계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공연을 발 빠르게 선보이며 새로운 공연 예술의 형태를 창출 중이다.메타버스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차원(3D) 등 첨단 기술들이 총동원된 디지털 시대의 블루오션이다.KAIST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략을 바탕으로 공연의 완성도와 기술의 진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KAIST는 인공지능(AI)·디지털트윈·사물인터넷(IOT)·네트워크 등 가상세계를 실제와 같이 정교하게 재현하고 구동키 위한 첨단 기술을 연구·제공할 방침이다.여기에 글로벌 한류를 이끌어온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및 콘텐츠 기획 능력을 융합해 미래의 주요 성장 동력인 메타버스 분야서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복안이다.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는 미래의 콘텐츠를 만드는 동력을 얻고 한국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혁신을 이끌어온 KAIST는 세계 초일류 대학이 돼 양기관이 인류 미래의 삶에 기여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전 세계인의 마음의 사로잡은 SM엔터테인먼트의 문화적 상상력이 KAIST의 우수한 기술력과 만나 미래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물론 공학기술 발전에도 기여하는 거대한 창의의 산물로 완성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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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4일 자 1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1면에 새로운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승리의 12월'을 맞이하자고 주문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의 영도에 따라 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는 것이 '격앙된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2면에는 '천만의 심장은 뇌성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를 결사의 의지로 기어이 관철하리라'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실었다. 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소식에 고무된 온 나라 인민의 투쟁 열의가 날을 따라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위대한 당을 따라 우리는 또 다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단에는 난관을 극복한 항일혁명, 고난의 행군 시기를 상기하는 기사를 통해 사상 결속을 촉구했다.3면에는 '전투목표를 결사의 의지로 기어이 관철하리라'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싣고 전원회의 결정 관철에 나선 각지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모든 일꾼, 당원, 근로자들이 김 총비서의 영도를 따라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고 요구했다. 신문은 전원회의 결정 관철에 나선 과학자와 기술자, 금속공업부문 일꾼들, 농업근로자들, 평양시 1만 세대 건설자 등을 각각 조명했다. 4면에는 '일꾼에게는 물러설 권리가 없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꾼의 진가는 "시련과 난관 속에서 검증되는 법"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전원회의에서 지적된 일꾼들의 부정적 일 태도를 언급하며 간부들이 먼저 모범을 보일 것을 주문했다. 신문은 '백절불굴, 용감무쌍, 충성의 열정, 피타는 사색'과 같은 전투적 용어를 총동원했다.4면 하단에는 재해성 이상기후에 대처하는 평안남도 여러 부문을 소개했다. 도에서는 수력발전소의 수력구조물들과 송변전부문의 불량개소, 위험개소들을 찾아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함경북도 연사군은 태풍과 큰물(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연면수 제방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5면에는 고난의 행군 시기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구호를 상기하며 경제난 극복 의지를 다졌다. 신문은 사회주의의 덕과 정으로 오늘의 '준엄한 시련'을 극복하자고 주문했다. 또 "사람들 모두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한식솔로 살 때 우리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전진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서로 결집할 것을 촉구했다. 6면에는 노래 '신심 드높이 가리라'를 통해 김정은 총비서의 전원회의 결정 관철에 대한 충성의 분위기를 고조하는 기사를 실었다. 하단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는 각지 소식과 세계적인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별도로 보도했다.sseol@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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