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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대기업 신규 진입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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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찬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5-23 11:51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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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24일 ‘중기 적합업종’ 지정 예정대기업 신규 참여는 ‘상생’ 조건으로 허용이미 진출 대기업 시장점유율 제한은 않기로관제 프로그램 콜 공유 허용…중소업체 반발



동반성장위원회가 24일 본회의를 열어 대리운전업을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대리운전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참여가 일정 부분 제한을 받게 된다. 이미 시장에 들어와 있는 대기업 계열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 외 대기업의 신규 진입은 사실상 막힐 것으로 보인다.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대리운전업을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대리운전 전화콜 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가 지난해 5월 동반성장위에 대리운전의 중기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동반성장위는 지난해 11월 총연합회,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공익위원을 포함하는 자율조정협의체를 꾸려 업계 내 이견 조율 작업을 벌여왔다.23일 동반위와 대리운전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신규 진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는 않되 ‘상생’을 조건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조정안이 마련돼 있다. 상생의 구체적인 조건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동반위 쪽은 조정안대로라면 대기업 계열의 신규 진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동반위 관계자는 “동반위의 결정이 권고 형식이라 법적 처벌이 따르지는 않지만,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감시)하고 언론에 공표하기 때문에 대개는 지켜진다”고 말했다.조정안에선 또 대기업 쪽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현금성 프로모션(판촉)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기존 전화콜 업체 인수를 통해 추가 확장을 하는 것도 금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일정 수준에서 묶는 방안은 조정안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대리운전 시장은 2조2천억~2조7천억원에 이르며, 3천~4천개 중소업체가 70~80%, 대기업 쪽이 20~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동반위의 조정안에 대해 대리운전총연합회 쪽은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반발하고 있다. 대기업 쪽의 의견이 주로 반영됐다는 이유에서다. 핵심 쟁점은 중소 대리운전업체와 기사를 연결해주는 ‘관제 프로그램’에서 비롯되고 있다. 조정안에서는 대기업도 관제 프로그램 콜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 업체 인수·합병 길도 터놓은 것으로 알려졌다.장유진 대리운전총연합회장은 “관제 프로그램 콜 공유는 적군이랑 한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반대했던 것인데, 이제 그 회사까지 인수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럴 거면 동반위는 있으나 마나 한 무의미한 단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지난 19일 열린 동반위 실무회의에서 두 가지 안을 갖고 논의를 벌인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우리 쪽 안은 논의 대상에서 처음부터 빠진 것을 나중에 확인했다”며 “동반위가 우리를 속였다”고 덧붙였다.중소 업체 쪽에선 현금성 프로모션을 금지하도록 한 내용 외엔 실질적으로 얻어낸 게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화콜 업체 신규 인수를 막은 것의 효과도 제한적이라고 주장한다. 대기업 쪽은 대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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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카카오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을 돕는다. 카카오는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2022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 총 700명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톡스토어에 입점했다. 특히 올해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발맞춰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카카오는 이 일환으로 제주와 경기,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충남, 충북 등 전국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모집 인원 제한도 없앴다. 강의 과정도 톡스토어에 대한 이해와 상품관리, 판매관리 등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신청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거나 통신 판매업 신고가 되어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제주위드카카오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내달 12일까지다. 강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16일부터 10일간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카카오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1:1 채팅으로 문의도 가능하다.기본과정 수료 후에는 톡스토어 입점 신청시 선착순으로 우선 심사와 8월 심화과정 참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은 톡스토어에서 실제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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