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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내달 3일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나들목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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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찬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6-01 21:2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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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구간 대신 우회 가능…"교통량 분산·이동거리 단축 전망"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 뉴스1(서울=뉴스1) 김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경부선 안성분기점과 오산나들목 사이에 위치한 남사진위나들목을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착공된 남사진위나들목에는 총 610억원이 투입됐으며, 경부선 서울방향에서 지방도 23호선으로 진출해 경부선 부산방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경부선 서울방향 이동차량은 상습 정체구간인 오산, 기흥동탄, 기흥, 수원신갈나들목 대신 남사진위나들목을 통해 지방도 23호선으로 우회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오산~수원신갈나들목 구간의 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남사진위나들목 개통으로 교통량이 분산되고 이동거리가 단축될 것"이라며 "효율적인 교통량 분산이 될 수 있도록 민간네비게이션사와 협업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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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리테일앤인사이트'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중소 마트의 상품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바로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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