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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주 만에 아파트담보대출·전세대출 금리 추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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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찬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12 09:0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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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제공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와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한번 더 낮췄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22일 아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41%포인트 내렸다.케이뱅크는 12일부터 아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각각 최대 0.44%포인트, 0.41%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아담대 변동금리 상품의 경우 신잔액코픽스(6개월) 상품은 고객 등급별로 금리가 0.43~0.44%포인트, 금융채연동금리(6개월) 상품 금리는 0.33~0.34%포인트 낮아졌다. 이에 따라 신잔액코픽스(6개월) 상품의 금리는 3.9~4.62%, 금융채연동금리(6개월) 상품 금리는 3.49~4.21%로 하향 조정됐다.아담대 고정금리형 혼합금리(고정금리) 상품은 고객 등급별로 금리를 0.02~0.03%포인트 인하했다. 금리 수준은 4.11~4.6%가 됐다.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등급에 따라 0.34%~0.36%포인트, 청년 전세대출 금리는 전 고객에 대해 0.41%포인트 낮췄다. 현재 일반전세대출 금리는 3.11~4.37%, 청년 전세대출 금리는 2.86~3.1%다.케이뱅크는 또 이날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의 최대 3배까지로 확대했다. 이달 1일 '신용대출 연 소득 범위 내 제한' 폐지에 따른 조치다. 신용대출은 최대 3억원, 마이너스통장은 최대 2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주거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아담대와 전세대출 금리를 재차 낮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부담 경감과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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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으로부터 각각 부처 핵심 정책·국정과제 등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는다.이날 보고는 독대 형식으로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했다. 실무자는 배석하지 않는다.산업부 보고에서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동시 인상에 따른 후속 대책, 원전 발전 비중 확대를 위한 구체적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또 중기부는 중소기업 규제 완화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주로 보고할 전망이다.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배석자 없이 1시간 30분 동안 업무 보고를 한 바 있다. 대통령실에서는 최상목 경제수석이 배석했다.윤 대통령은 앞서 실용주의 차원에서 장·차관과 실·국장이 두루 참여하는 백화점식 대신 장관 독대 형식의 업무보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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