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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멋스러움 제대로”…코오롱FnC 캠브리지멤버스 젊은층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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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찬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20 03:03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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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45주년 기념 스페셜 스토어 오픈…젊은층 공략테일러 김동현 대표·성낙진 작가와 협업 제품 출시"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진화"



캠브리지멤버스X김동현 대표와 협업한 상품.ⓒ데일리안 이나영 기자[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기존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탈바꿈시켜 20~30대 고객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캠브리지멤버스에 내재된 영국의 DNA와 스토리라인 강화 등을 통해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이지은 코오롱FnC 사업부장 상무)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서울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0m 거리에 있는 코오롱FnC의 캠브리지멤버스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캠브리지멤버스는 이달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브랜드 론칭 45주년을 맞아 ‘비욘드 헤리티지(Beyond HERITAGE)’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캠브리지멤버스는 1977년 론칭한 남성 정장 브랜드로 2007년 코오롱FnC가 인수했다. 영국의 정통 정장을 국내에 소개하며 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작년 개최된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단복을 제작해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과시했다.매장은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졌다. 들어서자마자 영국 새빌로우(남성 전통 맞춤 정장 제작 매장들이 위치해 유명세를 얻은 영국 런던의 거리 이름)에서 유일한 한국인 테일러였던 김동현 트란퀼 하우스 대표와 협업한 재킷, 코트 등의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 ‘킹스맨’에서 나오는 영국 신사를 연상케 했다.이종원 코오롱FnC 디자인실장은 “특히 투 버튼 재킷은 새빌로우 테일러 특유의 록 오브 아이(ROCK OF EYE·마스터 테일러가 숫자보다는 눈과 경험을 바탕으로 패턴을 그리는 방법)를 기반으로 암홀을 설계해 캠브리지멤버스만의 영국식 재킷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캠브리지멤버스X성낙진 작가 협업.ⓒ데일리안 이나영 기자옆으로 자리를 옮기니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손잡고 만든 새로운 캐릭터인 ‘Mr. 찰스(Charles)’가 눈에 띄었다.올해 마흔 다섯 살을 맞은 찰스의 모습과 스무살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20세 찰스는 테니스, 골프를 즐기는 대학생으로 캠브리지멤버스만의 클래식 캐주얼을 보여주고, 45세의 찰스는 단정하고 젠틀한 모습으로 젊은 경영인을 연상시킨다.젊은층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라인도 내놨다. 클래식 캐주얼 라인 ‘아놀(ANOL)’은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맨투맨, 캡모자 등으로 구성됐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니 전문 테일러와 상담을 통해 예복, 정장 등 주문제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보였다.캠브리지멤버스는 오랜 수트 제작 노하우를 집약한 ‘MTM 서비스’를 통해 클래식 문화의 정석을 소개해오고 있다. MTM 서비스는 고객의 신체치수를 측정해 맞춤형 정장을 제작하는 서비스다.



캠브리지멤버스 매장.ⓒ데일리안 이나영 기자이상우 캠브리지멤버스 브랜드 매니저는 “패턴부터 제작과정에 이르기까지 한국인 체형을 위한 제대로 된 브리시티 수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30대 체형을 고려한 실루엣을 개발했고 이를 MTM 서비스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캠브리지멤버스는 유명 테일러 등 다양한 협업과 상품을 통해 20~30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현재 캠브리지멤버스의 고객층 비중은 20대 2%, 30대 22%, 40대 23%, 50대 27%로 구성돼 있다.나이와 무관한 에이지리스 제품 비중 확대와 예복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가을·겨울(FW)시즌부터 젊은층 고객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30대 고객이 차지하는 구매 비중은 2020년 18%에서 현재 22%까지 뛰었다.이지은 코오롱FnC 사업부장 상무는 “그간 캠브리지멤버스가 올드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팝업을 계기로 진입장벽을 낮춰 젊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수트를 어떻게 멋있게 입을 수 있는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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