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민주당 단독 처리로 '박진 해임건의안 통과'…與 "헌정사에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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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찬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30 07:54 조회16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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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가 정부 발목꺾기에 집착"野 "빈손외교·욕설 모두 박진 외교라인 책임"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위원(박진 외교부 장관)해임건의안에 대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처리를 앞두고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를 두고 '의회 폭거'라고 규정, "헌정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압박 수위를 끌어 올렸다.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운영돼야 하는 국회가 정부 발목 꺾기에만 집착하는 민주당의 폭거로 또다시 무너졌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양 수석대변인은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통과된 해임건의안은 국회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한 것"이라며 "의회민주주의를 힘으로 무너뜨린 민주당과 동조한 국회의장은 헌정사에 영원히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와 달리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박 장관 해임건의안을 반드시 수용해야 한다"고 윤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오 원내대변인은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외교부가 23억원이 넘는 세금을 들여 미국 로비업체를 고용해놓고 정작 IRA에 대한 미 의회의 동향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또 "대통령의 욕설만 남은 외교 참사를 막지 못한 것도, 대통령이 빈손으로 돌아오도록 한 무능도 모두 박진 장관과 외교라인의 책임"이라며 "외교 참사와 빈손 외교로 얼룩진 지난 순방에 화난 국민께 더 이상 억지 변명을 강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한편 박 장관은 해임건의안 통과 이후 외교부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처리를 앞두고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투표를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피켓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09차 본회의에서 퇴장해 자리가 비어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이 시작되자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을 선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국무위원(박진 외교부 장관)해임건의안에 대한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의 의사진행 발언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처리를 앞두고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더불어민주당 단독 처리로 국회를 통과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피켓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의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를 두고 '의회 폭거'라고 규정, "헌정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압박 수위를 끌어 올렸다.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운영돼야 하는 국회가 정부 발목 꺾기에만 집착하는 민주당의 폭거로 또다시 무너졌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양 수석대변인은 "교섭단체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통과된 해임건의안은 국회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한 것"이라며 "의회민주주의를 힘으로 무너뜨린 민주당과 동조한 국회의장은 헌정사에 영원히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와 달리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박 장관 해임건의안을 반드시 수용해야 한다"고 윤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오 원내대변인은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해 "외교부가 23억원이 넘는 세금을 들여 미국 로비업체를 고용해놓고 정작 IRA에 대한 미 의회의 동향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또 "대통령의 욕설만 남은 외교 참사를 막지 못한 것도, 대통령이 빈손으로 돌아오도록 한 무능도 모두 박진 장관과 외교라인의 책임"이라며 "외교 참사와 빈손 외교로 얼룩진 지난 순방에 화난 국민께 더 이상 억지 변명을 강요하지 말라"고 강조했다.한편 박 장관은 해임건의안 통과 이후 외교부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외교는 국익을 지키는 마지노선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정쟁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처리를 앞두고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 투표를 마친 후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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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이 시작되자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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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오트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재배 시 물과 토지자원을 적게 사용해 지속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오트는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매일 3g의 베타글루칸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어메이징 오트는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식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해, 특히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 환영받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언스위트와 오리지널의 칼로리는 1팩당 각각 75Kcal, 90Kcal에 불과하다. 부담 없는 칼로리로 귀리 원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커피 전문점에 납품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다.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커피와 함께 즐길 때 한층 강화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되고, 귀리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올 가을 성수에 카페형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개장한다. 소비자들이 오트의 다양한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커피와 음료 및 비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비건 쿠킹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베타글루칸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귀리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귀리는 주로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일조량 등 자연 환경에 따라 영양성분이나 낱알의 크기에 차이가 생긴다. 핀란드는 여름철 최소 70일가량 지속되는 백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연중 서늘한 기온 탓에 병충해가 적다. 핀란드산 귀리는 껍질이 얇고 낱알의 크기가 클 뿐 아니라 영양성분의 편차도 낮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오트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재배 시 물과 토지자원을 적게 사용해 지속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오트는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곡물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베타글루칸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매일 3g의 베타글루칸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어메이징 오트는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식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해, 특히 환경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 환영받고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언스위트와 오리지널의 칼로리는 1팩당 각각 75Kcal, 90Kcal에 불과하다. 부담 없는 칼로리로 귀리 원물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커피 전문점에 납품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진하고 풍부한 맛이다.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커피와 함께 즐길 때 한층 강화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입자가 고르고 미세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되고, 귀리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올 가을 성수에 카페형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개장한다. 소비자들이 오트의 다양한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어메이징 오트의 놀라운 맛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커피와 음료 및 비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비건 쿠킹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베타글루칸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귀리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귀리는 주로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일조량 등 자연 환경에 따라 영양성분이나 낱알의 크기에 차이가 생긴다. 핀란드는 여름철 최소 70일가량 지속되는 백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연중 서늘한 기온 탓에 병충해가 적다. 핀란드산 귀리는 껍질이 얇고 낱알의 크기가 클 뿐 아니라 영양성분의 편차도 낮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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