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온라인 전용 브랜드 ‘Fresh’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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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금망리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6-04 19:43 조회24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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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품질을 한 단계 올린 온라인 전용 브랜드 ‘생생빵상회 Fresh’를 선보였다.‘생생빵상회 Fresh’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맛, 영양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또 겉 반죽에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하여 찹쌀떡처럼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는 앙금을 채워 부드러우면서 촉촉해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생생빵상회 Fresh’는 롯데제과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고 향후 쿠팡 등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롯데제과 제공롯데제과는 ‘생생빵상회 Fresh’ 브랜드 론칭과 함께 ‘리얼 감자빵’과 ‘리얼 고구마빵’ 2종을 선보였다. ‘생생빵상회 리얼 감자빵’은 국내산 강원도 평창 감자를 사용하여 감자 특유의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또 제품 겉에 까만 소금을 뿌려 심심할 수 있는 감자 맛에 짭짤한 맛을 추가했고 갓 캐낸 듯한 감자 모양을 표현하여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 했다. ‘생생빵상회 리얼 고구마빵’은 국내산 전라북도 김제 고구마를 사용해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맛이 나는 제품이다. 또 고구마 특유의 길다란 모양과 색을 그대로 적용해 식욕을 돋운다.‘생생빵상회 Fresh’ 2종은 개인이 선호하는 식감에 따라 조리 방법을 달리할 수 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먹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를 활용, 170도의 온도로 15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빠른 시간에 푹 익힌 원재료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전자레인지를 사용, 700w에서 1~2분 정도 돌려서 먹으면 된다.롯데제과는 향후 홈베이킹, 온라인 구매 트렌드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고 ‘생생빵상회 Fresh’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여론확인 '머니S설문' ▶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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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차그룹지난 4월 출범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가 정의선 회장에게 상견례를 요청했지만 결국 불발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는 지난달 20일 정 회장측에 상견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임금과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단체교섭은 법과 절차에 따라 각 사에서 진행할 사안"이라며 "사무·연구직 노조와는 담당임원이 대화했고 각 사 차원에서 대화의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단협 교섭권은 4만9000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생산직 노조'가 갖고 있다. 정 회장이 지난해 취임 후 이례적으로 생산직 노조 위원장을 만난 것도 상징성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하지만 사무·연구직 노조는 현 생산직 노조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들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상 시스템, 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해 노조를 설립한 것"이라며 "회사와의 직접적 소통 창구로 자리잡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주요 계열사 직원 500여명을 시작으로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찬규 기자 star@mt.co.kr▶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여론확인 '머니S설문' ▶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현대차그룹지난 4월 출범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인재존중 사무·연구직 노조'가 정의선 회장에게 상견례를 요청했지만 결국 불발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는 지난달 20일 정 회장측에 상견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고 이날 최종적으로 "만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현대차그룹은 "임금과 근로조건을 결정하는 단체교섭은 법과 절차에 따라 각 사에서 진행할 사안"이라며 "사무·연구직 노조와는 담당임원이 대화했고 각 사 차원에서 대화의 채널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임단협 교섭권은 4만9000여명의 조합원이 소속된 '생산직 노조'가 갖고 있다. 정 회장이 지난해 취임 후 이례적으로 생산직 노조 위원장을 만난 것도 상징성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하지만 사무·연구직 노조는 현 생산직 노조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들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상 시스템, 근로 환경 개선이 필요해 노조를 설립한 것"이라며 "회사와의 직접적 소통 창구로 자리잡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주요 계열사 직원 500여명을 시작으로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찬규 기자 star@mt.co.kr▶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여론확인 '머니S설문' ▶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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